폭탄 세일! 몇일 남지않았습니닷! ~0~
에..그러니까..거시기..에...
오늘의 상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1등 감자...뭐, 그런 먹는것도 아닙니다.
얼마전에 뉴스에서 깜짝놀랄 화제를 하나 보도했더군요.
모 경매 사이트에 자신을 판다는... 혹은 친구를 판다는... ㅡㅡ
그래서, 저도 이자리에서 팔기로... ㅡㅡ;
크리스마스때 혼자 보내지 않기 위해 지금 별생각을 다하고있는중입죠. ~0~
왜이렇게 한주며 한달이며 빨리가는지...
저야 마구마구 무시하려고 발버둥치지만, 주위 여론(?)이 절 기죽게 만들어서, 지금 최후의 수단을 동원하고있습죠. ㅡㅡ;
제품명 : 좀 길어서 꼬랑지만 말하면, 소금인형 정영화.
(Full name : 비를 사랑하는 소금인형, 비와연인 정영화)
생산년원일 : 1976년 6월 17일
품종 : 수컷 발발이...(__*)
특징 : 출근할때 집없는 방에 놓아두었을때, 혼자 잘 놈.
기분 않좋으면 대청소를 심하게 함(그렇다고, 일부러 기분 않좋게 할땐 부작용으로 그냥, 잠) 친절과 성심을 다해 시린 옆구리 뜨겁게 불태워줄수 있음(옆구리 찌르기 간혹함. ^^;). 간혹 부작용으로 손가락 지문이 사라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손가락 비벼대길 좋아함). 기타 자세한 스팩은 "비를 사랑한 소금인형 파헤치기"를 참고바람.
중요한 가격 : 그냥, 드림. ~0~
그래서, 대 파격 가격임.
어딜가도 공짜는 보기 드뭄. 본 상품은 단 하나뿐인 상품임.
선착순 따악 한명!
판매기간 : 크리스마스가 지나기 이전 위 상품이 자결을 하기 전까지.
문의사항 : 이 글 쓴 녀석에게 마구마구 문의 가능.
배송비 : 춘천택시조합과 한국철도공사 그리고, 서울 지하철 공사 협찬으로 무료. 단, 서울 경기지역을 벗어나면, 문제가 심각해지니 판매자와 반드시 문의마람.
이상.
by 비를 사랑하는 소금인형
비 와 연 인
아...
이렇게 살고 싶을까?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