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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사랑

엄마 쟤 흙먹어™ 2003. 11. 23. 00:10


저는 당신께 저를 커다란 '느낌표'로 생각해줄 것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당신께 커다란 쉼표가 되줄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저는.. 저는... '비를 사랑한 소금인형'이니까요. 당신께 편안함을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