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 사랑 하나 이별 둘

사랑이 뭘까요?

사랑이란...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것에 대해 뚜렸한 해답을 알 수 없는 것.

그리고, 정의내릴수 없는 것.

이 세상에 정의 내릴 수 없는 것들중 나를 가장 이상한 기분이 들며, 아프기도하며, 미친사람마냥 히죽거리며 웃을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을 주기도하며, .......

책을 몇권 써도...

그래도...

한없이 모자라는 것.

그것이...

사랑.

아니면...

그것은.....

슬픈...전쟁...

그런것...

Written by

The salt doll which loves the rain

사랑이 걸리기 쉬운 병중에 하나, 그것은 편집증이랍니다. 사랑과 집착을 혼동하는 욕심보에서 나온 병이죠.
당신이 진실로 사랑을 원한다면 사랑하는 이가 가장 그 사람다울 수 있게 그 사람을 자유롭게 하셔요. 사랑을 병들게 하지 않는 비결이지요. 욕심보병은 당신의 사랑을 썩게 한답니다.
그에게는 그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과 만남이 있습니다.
그 일과 만남은 간섭하지 마셔요. 그를 믿고 당신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오직 '자유'로.

- 정채봉, 사랑을 묻는 당신에게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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