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파란에 들어와 눌러앉아 있다.
오늘 오전엔 대략...
깨진 사발신세였다.
깨진 사발 조각들을 주섬주섬 주워담아서 다시금 붙이려고 파란엘 들어왔다.
아주 멋진 본드를 찾았다.
거미랑, 파리랑 자리싸움이 한창인 내 꼬마 홈피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오게된거다.
웁~! (>.<) 오~마이~가뜨~ ^____________^
홈피 초기화면에 어디서 많이본 지루한 세숫대야가 보인다.
저놈!
바로..나다...
보면 볼수록 참으로~ 지루하게 생긴.... ㅡㅡㅋ
나는 비를 사랑한 소금인형이다.
과거에도 그러했고, 현재도 그러하고, 아마, 앞으로도 그러할 것 같다.
나는 소금인형이니까. 그것도 겁없이 비를 사랑해버린 소금인형이니까...
(-- )( --) 두리번...
비를 찾습니다~ 오데로~갔나~ 오데로~갔나~
'사진첩 - 비를 愛한 소금인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핫~! 꼬질꼬질한 내 책상.... 므흐흐... (4) | 2004.07.27 |
---|---|
비와연인 세숫대야...(계속) (0) | 2004.07.27 |
난, 셀카엔 영~ 소질이없다. 자연스럽지못해서... (1) | 2004.07.27 |
대학원생 모임 - 다비드 원생이 오프에서... (0) | 2004.07.22 |
Live Show! Show! ㅡㅡ; (1) | 2004.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