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Merlion Park에서 찍은 사진이다.

밤에 시커먼 썬글라스를 끼고 쇼하면서 찍은 사진.

Merlion은 일종의 상상의 동물같은 존재이다. 상반신은 사자고 하반신은 물고기던가? ㅡㅡㅋ 잘 생각은 안나지만, 암튼 심심하지 않은 모습이다. ^^;

이 사진은 한국인 관광객을 만나서 우리말로 '사진 한장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고 찍은 유일한 사진임에 틀림 없을것이다. ㅡㅡ;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깜깜한 밤(저녁이던가? ㅡㅡㅋ)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고(물론 관광객들이겠지...ㅡㅡ;) 속에 왕창왕창 눈에띄는 커플! 또, 커플! ... 승질나서 빨리 나왔다. ㅡㅡ^

싱가포르에 있는 Image of Singapore에서 찍은 사진.^^.

역시,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학회에 가서 중간에 땡땡이 치고, 놀러다니며 찍은 사진들중 하나. 므흐흐~ ^^;

센토사는 싱가포르에 달라붙어있는(?) 섬이다. 마치 강화도를 생각하면 될지도..^^

다리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섬아닌 섬이다. 센토사는 일종의 테마파크 개념으로 만들어져있는 곳으로 휴식을 즐기기에 상당히 좋은 곳이다.

입장료도 비교적 싸다. 입장 요금의 경우, 성인이 $8(싱가포르 달라) 정도이다.

이곳은 한마디로 싱가포르의 역사박물관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곳임.

머리에 털이 난 이후 처음으로 외국이란 곳엘 간적이 있다.

그곳은 싱가포르란 곳이였는데, 서울보다 조금 큰 도시국가이다.

국제 학회가 있어서 갔는데, 이것도 글쎄~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단다.

원래 나는 미국엘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나쁜놈의 미국쉐이들이 비자를 내뱉질 않는거다.

학회 일정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비자는 나오질 않고...

대략... 낭패였다. ㅡㅡ;

그래서, 지도교수님과 싱가포르 학회에 가려고했는데, 아! 글쎄 이것도 만만치가 않더랜다.

교수님께서 서울에서 학회가 있으시단다~ 그래서, 혼자 다녀오랜다~

컥!

무슨 할말이 더 있겠는가?

머리털나고 처음가는 외국 + 바디랭귀지만 근근히 하는 영어실력 + 초행 + 혼자

답이 나올까? ㅡㅡㅋ

살아돌아왔다.

겨우 국제 미아를 면했다.

사진찍은 곳은Jurong Birdpark(주롱 새공원)으로 정말 새만 있다. ㅡㅡ;

그래도, 이곳저곳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재주껏 잘 돌아다니고 왔다.

이 사진은 어떻게 찍었을까~요~?

기억이 안남. ㅡㅡ;

둘중에 하나겠지.

셀프 버튼동작을 눌렀거나, Take picture please~~~~~라고 해서 찍혔겠지~

ㅡㅡ;

느낌것도, 배운것도 많은 곳이였다...

< 주롱 새 공원을 찾아가는 방법 >

전철(MRT)를 타고 Boon Lay내 내려서 버스 터미널을 찾아간 후 그곳에서 시내버스(SBS) 194번이나 251번으로 갈아 타고 새공원 앞 버스 정거장에서 하차 하세요.

운전하여 가는 방법은 AYE 고속도로에서 17번 출구, PIE고속도로에서 34번 출구 또는 KJE고속도로에서는 36번 출구를 이용하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롱 새 공원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합니다. 늦게 가면, 대략..낭.패. ㅡㅡ;

작년이였던가? ㅡㅡㅋ

내 세숫대야를 궁금하게 생각했던 샥시가 있어서

냉큼 셀프로 찍었다.

흠..그러니깐...이게.. 작년에 백수생활할때였을꺼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