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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 사랑 하나 이별 둘

사랑은 아무에게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쑥 찾아왔다가 몸속에 아무런 항체도 남기지 않은 채 불쑥 떠나버리는 감기 바이러스와도 같은게 아닐까요.

- 구효서님, 내 목련 한 그루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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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 사랑 하나 이별 둘

그대의 감정을 가장 자유롭게, 가장 솔직하게 고백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사랑입니다.
상대가 그 감정을 받아주지 않더라도 당신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했기 때문에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당당하게 상대방에게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나는 내 안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그대에게 고백하겠습니다. 그대가 내 감정을 받아 줄 수 없다면 그 감정은 그대가 알아서 하십시오. 나의 최선은 여기 까지니까요."

일생에 단 한번 사랑을 고백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랑하는 이여, 나는 삶이라는 한 가지 믿음과 사랑이라는 한 가지 소망과 그대라는 한 존재에 대한 희망만이 내 생애의 전부라고 말할 것입니다.

- 김형수님, 나에게로의 초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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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 사랑 하나 이별 둘

세상의 어떤 술에도 나는 더 이상 취하지 않는다.
당신이 부어준 그 술에 나는 이미 취해 있기에...

- 류시화,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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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 사랑 하나 이별 둘

사랑은 눈이 머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볼 줄 압니다. 사랑은 상대방의 약점과 결점을 분명하게 꿰뚫어 볼 줄 압니다. 하지만 사랑은 그러한 약점과 결점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여전히 사랑합니다. 물론 결점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결점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에 대해 책임을 느끼는 법입니다.

- 월터 트레비쉬, 나는 너를 사랑하였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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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0) 200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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