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 비를 愛한 소금인형


소양강에 놀러갔다.

뭐, 정확하게 말하면 소양강댐 근처에 있는 청평사에 가서 사진찍는 흉내를 내러갔다.

어찌어찌 저찌저찌 하여 사게된 나의 디지탈 카메라.

그녀석이 먼지만 풀풀 쌓인다고 투덜대길래 힘껏! 들고 가줬다.

디카 동호회 사람 둘과 함께 하였고, 우리는 이런 놀이(?)를 하면서 찍으라는 사진은 안찍고, 놀았다.

아~ 해가 떨어져가네~ 쌀쌀했던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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