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을 망가져서 지냈는지 모른다.
그 후유증은 참으로 오래도 가더라....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 또한 막지 못하리라.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버렸나?
친한 친구중에 한 녀석이 방구석에서 벽이랑 수다떨고,
바닥이랑 쌈질하고 있는 나를 데리고 나갔다.
그네에 앉혀놓고 폼한번 잡아보란다.
난...멍~... 무얼 생각하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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