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낫!

어제 밤세 뒤척거려서, 오늘도 출근을 늦게했다.

머리 빨고, 눈꼽 대충 떼어내고는 미미적미미적 출근을 했다.

PC실에 있는 몇대의 PC가 OrCAD가 안된다고 연락이 와서 내심 신경쓰이던 차였다.

어럽쇼! 이젠, 바이러스까지 날 못살게 한다.

웅~~~~ T.T

습관처럼 하이텔 접속을 하고, 하이텔 초기 화면을 보니,

뜨~!아~!

파리날리던(?) 마이홈피에 왠 방문자가 이리도 많어??

머리를 한참 긁적이다가...

꼬리꼬리 잡아가며 글하나씩 남기고 나니...

호..혹시?

뜨~!아~!

정말이군...

이젠, 베스트 홈피라네...

뜨~!아~!

오는 사람들 어찌다 왔다간 꼬리잡고 글 올리네~~~? 주륵..

아~후~

하는데까지 해보자...불끈!

by 비를 사랑하는 소금인형

비 와 연 인